전체 글2127 형님 내외와 함께.. 둘째 형님 내외분하고 추석 전 산소에서 벌초를 한 뒤 찍은 사진입니다 아주버님은 제 옆지기보다 5살 위이신데 오히려 제 옆지기가 형보다 더 나이가 많아 보이지요? 7남매 중 막내인 제 옆지기는 겉모습은 나이가 많아 보이는데 막내라서 그런지 하는 행동은 영 철이 없습니다 ㅎㅎ.. 생.. 2013. 9. 26. 무작정 나선 1박2일 여행 이틀째 행복한 아침입니다 느긋하게 눈을 뜨고 온천 스파를 하러 내려갔습니다 생각보다 훨씬 좋은 시설과 온천물이 마음에 드네요 청주온천스파는 중조천 온천이라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여 혈액순환이 잘되고 피부질환 치료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우리 동생들이 살결이 매끈매끈.. 2013. 9. 11. 무작정 나선 1박2일 여행 첫날 야간 당직을 서고 이틀간 쉬는 날인데 여동생하고 통화를 하다가 자매 셋이서 무작정 여행을 하자고 의견 일차를 보았다 난 완주에서 바로 밑 여동생은 서울에서 막내 여동생은 용인 수지에서 출발 중간 지점인 대전에서 만나기로 했다 난 고산에서 금산가는 버스 10시 15분 차를 타고 1시.. 2013. 9. 8. 이번엔 바지락칼국수.. 우리 어르신들의 입맛을 돋구어 드리려고 이번엔 바지락칼국수를 해 드렸습니다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라 여러 선생님들이 같이 도우셨지요 제일 먼저 큰 스텐 그릇에 밀가루를 붓고 소금으로 간을 맞춘 다음 식용유를 몇방울 떨어뜨린 다음 물을 부어 반죽을 했습니다 손으로 어느정도.. 2013. 9. 8. 주황빛 얼굴에 볼이 통통한 여주.. 직장에서 점심을 먹은 후 앞마당으로 가볍게 산책을 나왔습니다 여동생과 통화도 할겸 겸사겸사 나왔는데 나오길 참으로 잘했습니다 계단 아래로 내려서니 멀리서 여주열매가 나 좀 보라고 손짓을 하네요 어머 어머.. 진작에 나와 볼껄.. 주황빛 얼굴에 웃음이 한가득 볼이 통통한 여주.. 2013. 9. 4. 찬양과 함께.. 지난 주일, 교회 찬양대에서 찬양한 곡을 녹음하였는데 마땅히 넣을 동영상이 없어 우리 요양원 어르신들이 모델이 되셨네요 저희집 컴 사양이 낮아 유튜브에는 올리지 못하고 1분 36초 짜리로 짧게 만들어 이렇게 '다음'에라도 한번 올려 봅니다 찬양은 '사랑이 식어진 곳'이란 곡인데 찬.. 2013. 8. 27. 이전 1 ··· 322 323 324 325 326 327 328 ··· 35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