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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손녀딸의 새해인사

by 기쁨의 뜨락 2017. 1. 2.






ㅎㅎㅎ 손녀딸이 새해인사를 하네요

요즘 한다는 이쁜짓으로 두 눈을 찡긋 하면서요!


보면 볼수록 신기하고 예쁘고

가면 갈수록 별짓을 다 하는 사랑둥이입니다


이유식을 먹다가도 찡긋~

엄마를 바라 보면서도 찡긋~

아빠를 바라 보면서도 찡긋~


ㅋㅋ 벌써부터 이렇게 이쁜짓을 하니

앞으로 얼마나 많이 이쁜짓을 할까요..


난 아들만 있어서 딸 키우는 재미를 못 보았는데

이제 손녀딸 키우는 재미를 좀 보아야겠습니다 ㅎ


새해에는 더 많이 웃고 행복하고 기뻐하면서

콧노래를 많이 불러야겠어용 ^^


사랑하는 우리 큰아들네와 작은아들네

모두 모두 새해에는 활짝 웃자 웃자 웃자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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