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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2016년 마지막날에..

by 기쁨의 뜨락 2017. 1. 2.










2016년 마지막날에 변산 반도에 있는

시부모님 산소에 들러 인사 드리고..


격포 채석강에 가서 점심 먹고

옆지기와 느긋하게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팔짱 끼고 걸어서 등대까지 가면서

여러가지 한해동안 있었던 이야기를 나누었네요


개인적으로 참 감사한 한해였습니다

모든 것이 감사 감사 그 자체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다요..


이제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잘못된 것은 뉘우치고 다시 되풀이 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고 또다시 소망을 가지고 기도하면서

희망차게 앞으로 나아가려고 합니다


한해 동안도 지켜주신 나의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 드리고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그래도 아버지 자식이오니

새해에도 인도하여 주시고 안아주시고

복 주심을 굳게 믿습니다


나의 주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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