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

길을 걷다 단풍이 아름다워서..

by 기쁨의 뜨락 2016. 11. 8.













오늘 익산 시내에 볼일이 있어 나갔다가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보게 되었습니다


도심 속에서도 이렇게 멋진

가을 풍경을 볼 수 있네요


오늘따라 바람이 세차게 불어

낙엽이 이리 뒹글 저리 뒹글..


보는이는 좋은데 청소하시는 분은

몸이 고단하시겠네요


쓸어 모아논 은행잎 단풍마저

아름답게 보이는 것이

가을은 가을인가 봅니다


웬지 가을여자가 되어

바람부는 거리를 한없이

걷고 싶은 충동이 이는군요 ㅎㅎ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메주콩 수확  (0) 2016.11.13
그네 타는 손녀딸  (0) 2016.11.08
야외 탁자에 지붕 씌우고..  (0) 2016.11.06
큰아들네 이사  (0) 2016.11.05
제법 많이 커서 야무져 보이는 우리 손녀딸  (0) 2016.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