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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제법 많이 커서 야무져 보이는 우리 손녀딸

by 기쁨의 뜨락 2016. 11. 3.











ㅎㅎ 요즘 우리 손녀딸 모습입니다

제법 많이 커서 야무져 보이네요


아랫니 두개가 나고 이제 윗니가 나려고

간질간질 한지 혀로 자꾸 문지른다고 합니다


엄마 따라 마트에도 가고 때로는

놀이터에 나가 신나게 놀기도 한다지요


장난감 놀이에 열중하기도 하고

그림책 보는 것을 좋아 한대요


목욕도 좋아해서 오리랑 잘 놀고

엄마 무릎에 앉아 발로 방바닥을 파닥파닥..


양말을 신기면 답답한지 쏙 벗고

버팀목 잡고 제법 오래 서 있기도 한대요


잘 먹고 잘 자고 놀때도 신나게 논다고 하니

이쁜녀석이 이쁜짓만 하는군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겠다는 말..

왜 생겼는지 알겠습니다


이 밤 우리 손녀딸 꿈이라도 꾸었으면 좋겠네요

우리 하진이 얼굴이라도 보았으면 좋겠네에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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