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에 있는 야외 탁자에 지붕을 씌웠네요
보기에는 좀 허술하지만 이것도 감사합니다
이제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여기에서 차도 마시고 앉아있을 수 있겠네요
올 겨울 눈이 펑펑 내리는 날
뜨거운 커피 한잔씩 들고
옆지기와 마주앉아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울 수 있겠습니다
우리 옆에는 복실이랑 달이, 별이,
그리고 고양이 새끼들이 함께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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