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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무우청 시래기가 생겼네요

by 기쁨의 뜨락 2016. 10. 10.





배추 모종을 심고 무우 씨를 뿌린지

얼마 안 된것 같은데 벌써 이렇게 자랐네요


비가 내리고 햇볕이 따사로우니

급 성장한 것 같습니다


오늘은 무우가 튼실하게 뿌리를 잘 내리라고

다닥다닥 붙어있는 무우들을 솎아 주었습니다


덕분에 무우청 시래기가 생겼네요


요즘 방송에 시래기가 대장을 청소해 주고

영양가가 많다고 많이 나오더군요


부드럽게 삶아 된장을 넣고 조물조물해서

시래기찜을 만들어야겠어요


들깨 가루를 넣으면 더욱 고소하고

맛있는 시래기찜이 된답니다


내가 좋아하는 시래기찜..

이 가을에 별미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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