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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교회 강대상에 놓인 예쁜 국화꽃

by 기쁨의 뜨락 2016. 10. 10.







가을꽃 국화꽃이 너무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꽃처럼 사람 마음을 움직이고

기쁘게 하는 것도 참 드물지요


향기로, 보는 것으로, 만지는 것으로,

사람들을 행복하게 합니다


꽃을 보면 웬지 웃음이..

웬지 환한 마음이..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


지면에는 꽃이 피고
새가 노래 할 때가 이르렀는데

비둘기의 소리가 우리 땅에 들리는구나


무화과나무에는 푸른 열매가 익었고
포도나무는 꽃을 피워 향기를 토하는구나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아가서 2장 10~13절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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