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드디어 치과 치료를 마치고
이제 치과에 가지 않게 되었네요
3월부터 치료하기 시작했으니까
6개월을 치료 받았네요
앞 이빨 하나와 송곳니 등을 발치하니
완전 맹구 같았는데 이렇게 감쪽같이
그럴듯한 이빨의 모습을 갖추었습니다
그동안 잇몸 치료와 신경 치료 등을 받고
그래도 안되어서 발치하고..
또 때우기도 하고 크라운과 브릿지 치료도 받고
참으로 어려움이 많았네요
이렇게 치료를 받고 보니
자기 이빨이 최고인 것을 다시한번 실감합니다
아무리 잘 치료 했다 하더라도
불편하고 씹는 힘도 다를 뿐 아니라
심지어는 음식 맛도 전같이 잘 느끼지 못하겠더라구요
이제라도 더욱 잘 관리해서 다시는
치료 받으러 치과에 가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어요
물론 검사를 하거나 예방을 위해서라면
치과에 가야겠지만..
시시때때로 신경 써서 구강관리 잘 하고
건강할때에 구강을 잘 지키는 사람이야말로
참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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