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

드디어 치과 치료 끝~

by 기쁨의 뜨락 2016. 9. 22.




ㅎㅎㅎ 드디어 치과 치료를 마치고

이제 치과에 가지 않게 되었네요


3월부터 치료하기 시작했으니까

6개월을 치료 받았네요


앞 이빨 하나와 송곳니 등을 발치하니

완전 맹구 같았는데 이렇게 감쪽같이

그럴듯한 이빨의 모습을 갖추었습니다


그동안 잇몸 치료와 신경 치료 등을 받고

그래도 안되어서 발치하고..


또 때우기도 하고 크라운과 브릿지 치료도 받고

참으로 어려움이 많았네요


이렇게 치료를 받고 보니

자기 이빨이 최고인 것을 다시한번 실감합니다


아무리 잘 치료 했다 하더라도

불편하고 씹는 힘도 다를 뿐 아니라

심지어는 음식 맛도 전같이 잘 느끼지 못하겠더라구요


이제라도 더욱 잘 관리해서 다시는

치료 받으러 치과에 가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어요


물론 검사를 하거나 예방을 위해서라면

치과에 가야겠지만..


시시때때로 신경 써서 구강관리 잘 하고

건강할때에 구강을 잘 지키는 사람이야말로

참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천 자유시장에서..  (0) 2016.09.27
영화 '벤허'를 보다  (0) 2016.09.22
영화 '고산자 대동여지도'를 보다  (0) 2016.09.16
추석을 오붓하게..  (0) 2016.09.16
큰 녀석들 유럽 여행 사진  (0) 2016.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