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버님 산소에 갔다가 집에 오면서
내변산 드라이브를 했습니다
원래 한적한 곳인데 오늘이 석가탄신일이라 그런지
차들이 아주 많이 다니네요
그나저나 오늘 날씨 끝내주게 좋네요
햇살은 반짝반짝 봄바람은 살랑살랑
드라이브 하면서.. 음악도 들으면서..
옆지기와 이야기도 나누면서..ㅎㅎ
옆지기가 직장에 다니는 바람에
모처럼의 데이트라 신이 났습니다
욕심없이 사는 인생 마음 비우니
작은 일 하나하나에도 감사하는 마음이 생기네요
비싼 자가용도 아닌 트럭으로 다녀온
내변산 드라이브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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