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심은 넝쿨장미가 햇살 아래서
웃음을 참지 못하고 활짝 피었네요
담장밑에 몇그루 심었는데 겨우내 실해지더니
이렇게 방실방실 아름다운 모습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가지가 계속 뻗어 온 담장을 덮으면
장미꽃 우거진 그런집이 되겠네용 ㅎㅎ
꽃 중의 꽃은 장미라고들 하죠
장미중의 장미는 역시 정열의 빨간 장미꽃..
무리지어 넝쿨로 이어져 핀 넝쿨장미도
참으로 어여쁘군요
봄부터 가을까지 계속 피어 주기 때문에
더 사랑받지 않나 생각합니다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장미여
그대의 향기와 함께 아름다운 모습으로
오래도록 내 옆에 있어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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