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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햇살 아래 웃음짓는 우리집 넝쿨장미

by 기쁨의 뜨락 2016. 5. 19.










작년에 심은 넝쿨장미가 햇살 아래서

웃음을 참지 못하고 활짝 피었네요


담장밑에 몇그루 심었는데 겨우내 실해지더니

이렇게 방실방실 아름다운 모습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가지가 계속 뻗어 온 담장을 덮으면

장미꽃 우거진 그런집이 되겠네용 ㅎㅎ


꽃 중의 꽃은 장미라고들 하죠

장미중의 장미는 역시 정열의 빨간 장미꽃..


무리지어 넝쿨로 이어져 핀 넝쿨장미도

참으로 어여쁘군요


봄부터 가을까지 계속 피어 주기 때문에

더 사랑받지 않나 생각합니다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장미여

그대의 향기와 함께 아름다운 모습으로

오래도록 내 옆에 있어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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