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일..
큰아들네와 조촐하게 미역국
한그릇씩 먹었네요
멀리 있는 작은아들은 안타까운 마음으로
전화로 축하를 해 주어 그것만으로도
흡족 흡족..감사했습니다
건강 주심에 감사하고
가족 있음에 감사하고
언제나 웃을 수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하나님 앞에 가는 그날까지
건강 주시고 모든 삶을 책임져 주시옵소서
저 있는 곳에 다른 사람까지도 복을 주시고
사랑하며 화목하며 화평케 하옵소서
감사 찬송 영광 주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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