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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내 생일에..

by 기쁨의 뜨락 2016. 5. 5.





내 생일..


큰아들네와 조촐하게 미역국

한그릇씩 먹었네요


멀리 있는 작은아들은 안타까운 마음으로

전화로 축하를 해 주어 그것만으로도

흡족 흡족..감사했습니다


건강 주심에 감사하고

가족 있음에 감사하고

언제나 웃을 수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하나님 앞에 가는 그날까지

건강 주시고 모든 삶을 책임져 주시옵소서


저 있는 곳에 다른 사람까지도 복을 주시고

사랑하며 화목하며 화평케 하옵소서


감사 찬송 영광 주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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