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들네와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맛집을 찾아 군산까지 가서 맛난 점심 먹고
멋진 까페에 가서 차 마시고..
월명공원에 가서 산보하고
이성당 빵집에 가서 빵은 사지 못하고
길게 줄지어 기다리는 사람들만 구경하고 왔네요
'8월의 크리스마스' 영화 촬영지로 유명한
초원사진관 앞 또한 사람들이 많고..
일본식 가옥과 근대역사박물관은
얼마 전에 가 보았는데 이 거리 또한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오늘 하루 여유로운 마음으로 아들네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는데 옆지기가 바빠서 빠져 서운했네요
그래도 저녁 식탁에서는 함께 했으니 다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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