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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큰아들네와 함께한 즐거운 하루..

by 기쁨의 뜨락 2016. 5. 5.









큰아들네와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맛집을 찾아 군산까지 가서 맛난 점심 먹고

멋진 까페에 가서 차 마시고..


월명공원에 가서 산보하고

이성당 빵집에 가서 빵은 사지 못하고

길게 줄지어 기다리는 사람들만 구경하고 왔네요


'8월의 크리스마스' 영화 촬영지로 유명한

초원사진관 앞 또한 사람들이 많고..


일본식 가옥과 근대역사박물관은

얼마 전에 가 보았는데 이 거리 또한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오늘 하루 여유로운 마음으로 아들네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는데 옆지기가 바빠서 빠져 서운했네요


그래도 저녁 식탁에서는 함께 했으니 다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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