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년 전에 써 본 제 유언입니다
미디어를 배우면서
옛날 사진을 가지고 만들어 보았지요
실제가 아닌 미리 써 보는 유언인데도
마음이 이상하더군요
내레이션을 할 때는 마음이 울컥해
제 목소리가 떨리기까지 했습니다
미리 써 본 유언 때문에
나를 되돌아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고
또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다시 생각할 수 있는 그런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때 다짐했던 마음 변치않길 바라며
많이 사랑하고, 많이 베풀고, 많이 감사하며
언제나 자족의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