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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미국에서 정은이 온 날

by 기쁨의 뜨락 2024. 10. 28.

 

미국에서 사는 조카딸

정은이가 우리집을

방문했습니다

 

온 가족을 만나니

기분이 참 좋네요

 

비가 오는 가운데

친정엄마 산소에도 다녀오고

국화축제에도 다녀왔습니다

 

로미, 조이 두 딸이

많이 컸네요..

 

로미는 올 9월에 초등학교

입학도 했다고 합니다

 

조카딸이 큰 병원에

취직도 하고..집도 사고..

좋은 소식을 전해

주어서 감사했습니다

 

똑순이 우리 정은이!

어느곳에 있든지 항상

건강하고 형통하고

행복하길 바라는구나

 

로미, 조이의 뽀뽀세례로

모두 웃음바다가

되었던 일 등은 정말

많이 기억날 것 같다

 

유난히 김을 좋아했던

우리 두 딸랑구들!

항상 건강하거라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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