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새로 개업한
식당이 있어서
돈파를 먹었습니다
장권사님이 사 주셨는데
두꺼운 무쇠솥 밑에
삽겹살을 깔고
그 위에 양념한 대파가
얹어서 나오더라구요
가늘게 채친 대파와
삼겹살이 잘 어울리네요
상추쌈을 해서 먹으니
더 맛있습니다
처음 먹어보는 돈파!
맛있어서 다시
방문해야겠습니다
식사 후 달빛카페에 가서
차 마시면서
모처럼 여유를 누렸네요
사랑하는 두 권사님과
함께 하니 시간 가는 줄도
몰랐습니다 ㅎㅎ
오늘도 좋은 날~~
사랑하기 딱 좋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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