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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돈파가 맛있네

by 기쁨의 뜨락 2024. 10. 28.

 

동네에 새로 개업한

식당이 있어서

돈파를 먹었습니다

 

장권사님이 사 주셨는데

두꺼운 무쇠솥 밑에

삽겹살을 깔고

그 위에 양념한 대파가

얹어서 나오더라구요

 

가늘게 채친 대파와

삼겹살이 잘 어울리네요

 

상추쌈을 해서 먹으니

더 맛있습니다

 

처음 먹어보는 돈파!

맛있어서 다시

방문해야겠습니다

 

식사 후 달빛카페에 가서

차 마시면서

모처럼 여유를 누렸네요

 

사랑하는 두 권사님과

함께 하니 시간 가는 줄도

몰랐습니다 ㅎㅎ

 

오늘도 좋은 날~~

사랑하기 딱 좋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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