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밭에 공간이 좀 있어서
시금치 씨앗을 뿌렸습니다
종묘상에서 3,000원 주고
샀는데 양이 많아서
아마 세번은 더 뿌릴 수
있을 것 같네요
유통기한이 내년이라
내년에도 사용해야겠어요
시금치는 낮은 온도에서
자라는 식물이라
자라는 속도가 아주
느리더라구요
이제 씨를 뿌렸으니
기다려야지요
오래 오래..
작년에도 이렇게 씨 뿌려서
서너번 수확해 먹었는데
재미 있었습니다
비가 오려나 했는데
안오니 물을
주어야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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