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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시금치 씨앗 뿌린 날

by 기쁨의 뜨락 2024. 10. 12.

 

꽃밭에 공간이 좀 있어서

시금치 씨앗을 뿌렸습니다

 

종묘상에서 3,000원 주고

샀는데 양이 많아서

아마 세번은 더 뿌릴 수

있을 것 같네요

 

유통기한이 내년이라

내년에도 사용해야겠어요

 

시금치는 낮은 온도에서

자라는 식물이라

자라는 속도가 아주

느리더라구요

 

이제 씨를 뿌렸으니

기다려야지요

오래 오래..

 

작년에도 이렇게 씨 뿌려서

서너번 수확해 먹었는데

재미 있었습니다

 

비가 오려나 했는데

안오니 물을

주어야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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