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실 소장품전이
2024년 9월 7일부터
12월 15일까지 익산
보석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있다고 해서 관람하고 왔습니다
영국 왕실의 유산이 담긴
소장품 83점이 전시되어
있다고 해요
저는 많은 전시물 중에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에
관한 전시물에 관심이
많이 갔습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영국 군주중에 가장 오랜
기간동안 재위한 군주로
영국의 상징적인 인물이지요
1952년부터 2022년까지
재위했다고 하니
70년동안 재위했군요
영국과 전 세계에 걸쳐
엄청난 영향력을 끼친
여왕이 분명하네요..
지금의 군주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뒤를 이어
찰스 3세가 영국의
군주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비운의 다이애나비를
이야기 하지 않을 수 없지요
찰스 왕세자와 결혼하여
세계 사람들의 사랑과
관심을 많이 받았으나
결혼생활이 순탄치 못해
결국 이혼을 했지요
그 뒤로 자선과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선한 일을 많이
했는데 파파라치를 피하던
중에 교통사고로 생을
마감했다고 해요
36세의 젊은 나이에
일어났던 일이라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애틋함으로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영국 왕실에 대하여 많은
것을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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