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햇살을 맞으며
웅포 성당포구마을
생태공원에서 걷기운동도
하고 아름다운 가을풍경도
만끽했습니다..
벌써 가을이 깊어져
하늘이 높아만 보이네요
코스모스는 가을바람에
한들한들 춤을 추고..
보라빛 라벤다는
자기를 보아 달라고
진한 향기를 날립니다
이제 소국도 막 피기
시작하여 자기가 가을
대표주자라고 주장하며
환한 미소로 제
시선을 붙잡네요
맑고 청량한 하늘에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
그리고 멋진 가을풍경에
제 마음을 몽땅 뺏긴
아름다운 하루였습니다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금치 씨앗 뿌린 날 (0) | 2024.10.12 |
---|---|
오늘 점심은 야채 부침개로.. (0) | 2024.10.12 |
여름채소가 끝물이래요 (0) | 2024.10.07 |
'땅에 쓰는 시' 다큐영화 봄 (0) | 2024.10.01 |
부여 사랑하는 그대의 정원에서.. (0) | 2024.1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