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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오늘 점심은 야채 부침개로..

by 기쁨의 뜨락 2024. 10. 12.

 

오늘 점심은 집에 있는

야채들을 모두 썰어 넣고

야채 부침개를 부쳐서

먹었습니다 ㅎㅎ

 

냉장고 야채실에 조금씩

남아있는 당근과 감자,

그리고 애호박을 썰어 넣고

양파와 부추를 더하여

반죽을 하니 꽤 많네요

 

밀가루 음식을 좋아하는

우리 옆지기가 아주

맛있게 먹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냉장고 정리도 하고

반찬에 신경을 안써도 되고

점심으로 맛있게 먹어주니

일석삼조네요 ㅎㅎ

 

막 부쳐서 뜨거울때

젓가락으로 찢어서 먹으니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이새 저새 해도

먹새가 제일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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