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은 집에 있는
야채들을 모두 썰어 넣고
야채 부침개를 부쳐서
먹었습니다 ㅎㅎ
냉장고 야채실에 조금씩
남아있는 당근과 감자,
그리고 애호박을 썰어 넣고
양파와 부추를 더하여
반죽을 하니 꽤 많네요
밀가루 음식을 좋아하는
우리 옆지기가 아주
맛있게 먹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냉장고 정리도 하고
반찬에 신경을 안써도 되고
점심으로 맛있게 먹어주니
일석삼조네요 ㅎㅎ
막 부쳐서 뜨거울때
젓가락으로 찢어서 먹으니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이새 저새 해도
먹새가 제일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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