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동아리에서 극영화를
촬영하면서 김제 청하에
들렸는데 카페가 있어서
차를 마셨습니다
'LS카페'인데 확 트인
마당이 마음을 시원하게 해
밖에서 차를 마셨네요
회원 15명이 함께 했는데
장마 중에 다행히 날씨가
좋아 금요일 촬영분은
무사히 마쳤습니다
저는 동네주민1로
두 씬에서 대사 4줄이
있었는데 잘 소화해
내었습니다 ㅎㅎ
수더분한 중년노인 역이라
옷도 집에서 입는 옷을
입고 연기를 했네요
극영화 '명약' 내용은
회장님의 형님이 병이 들어
병을 낫고자 하여
무속인을 찾기도 하고
기도원장을 찾기도 하고
약장사도 찾기도 한다는
코믹한 내용입니다
모든 일은 마음에 달려 있다
병 또한 마음으로부터 생겨
마음으로부터 사라지니
생각하는 마음가짐이
바로 명약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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