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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중복날에..

by 기쁨의 뜨락 2024. 7. 28.

 

중복날에..

매운탕이 생각나서

차를 타고 나가

호수가든에 가서

메기매운탕을 먹었습니다

 

호수가 내려다 보이는

뷰가 아주 아름다운 곳..

 

날도 후덥지근하게 덥고

태양빛이 쨍쨍 내려쪼이는

삼복더위지만 그래도

이렇게 나와서 바람도 쏘이고

색다른 음식을 먹으니

기분이 좋습니다

 

땀을 뻘뻘 흘리면서

매운 매운탕 먹으며

복땜했네요 ㅎㅎ

 

집으로 오면서 언제나

들리는 찻집..

 

'신작로'에 가서 뜨거운

카페라떼 한잔 하니

그야말로 속이 뜨겁네요

 

오늘도 옆지기와 함께

하루를 장식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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