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은 육회비빔밥으로
맛있는 식사를 했네요
옆지기가 먹고 싶다고 하면
바로 달려가 먹습니다
옆지기가 많이 아팠을때는
육회나 생선회 등 날것을
먹지 말라고 해서
먹지 못했지요
지금은 자유로워서 뭐든
먹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행복하답니다
우리 옆동네에 '천혜우'라는
한우 맛집이 있습니다
맛있고 부드러운 토종
암소 한우만 취급하는
식당인데 오늘은 여기에서
점심을 먹었죠
그리고 집으로 오다가
이 곳 지나갈 때마다
들리는 카페 '신작로'에서
카페라떼도 한잔씩 하고..
오후에 약속이 있어서
여유는 부리지 못했지만
그래도 행복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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