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

육회비빔밥

by 기쁨의 뜨락 2024. 3. 28.

 

오늘 점심은 육회비빔밥으로

맛있는 식사를 했네요

 

옆지기가 먹고 싶다고 하면

바로 달려가 먹습니다

 

옆지기가 많이 아팠을때는

육회나 생선회 등 날것을

먹지 말라고 해서

먹지 못했지요

 

지금은 자유로워서 뭐든

먹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행복하답니다

 

우리 옆동네에 '천혜우'라는

한우 맛집이 있습니다

 

맛있고 부드러운 토종

암소 한우만 취급하는

식당인데 오늘은 여기에서

점심을 먹었죠

 

그리고 집으로 오다가

이 곳 지나갈 때마다

들리는 카페 '신작로'에서

카페라떼도 한잔씩 하고..

 

오후에 약속이 있어서

여유는 부리지 못했지만

그래도 행복했습니다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강변에서 쑥 채취  (4) 2024.03.29
왕궁 포레스트에서  (0) 2024.03.28
오늘 저녁 반찬은..  (1) 2024.03.17
유권사님 아들 결혼식  (0) 2024.03.17
옆지기가 쑥을 캐 왔어요  (1) 2024.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