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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익산 '메이드 인 헤븐' 카페

by 기쁨의 뜨락 2024. 2. 12.

 

우리지역 가까운 곳

삼기면에 대형카페가

문을 열었다고 해서

자녀들과 함께 다녀 왔습니다

 

밖에서 보는 외관 건물이

크고 웅장하네요

 

마크툽 카페라고 해서

무슨 말인가 했더니

익산 출신 가수 마크툽과

그 부모님이 함께

운영한다고 하는군요

 

가수 마크툽이 가끔 내려와

공연도 하고 팬사인회도

한다고 해요

 

LP 음반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고 음악을 신청하면

들으면서 차도 마실 수 있는

뮤직카페 공간도 있습니다

 

작은 콘서트를 할 수 있는

공연장도 있어서 공연도

할 수 있고 대관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1층과 2층 어느곳에서도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많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새로지은 건물이라 깨끗하고

고급 대형 스피커와

어마어마하게 많은 LP판이

사람들 시선을 붙잡기에

충분했습니다 ㅎㅎ

 

우리는 2층에 올라가서

간단한 디저트와 차를 마시며

두시간 정도 놀다 왔네요

 

넓은 삼기면 논 가운데

우뚝 세워진 대형카페..

 

익산에서 하나로 도로를

타고 오면 10분 정도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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