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

구정 설 명절 아침에..

by 기쁨의 뜨락 2024. 2. 12.

 

구정 설 명절 아침에

하나님께 감사예배를 드리고

 

두 아들 며느리 손녀딸의

세배를 받았습니다

 

귀하고 귀한

외동 손녀딸 세배에

모두가 웃음이 만발하고

행복했네요 ㅎㅎ

 

이제 초딩 2학년이 되는데

작년부터 돈을 알기

시작했습니다

 

전에는 용돈이나 세배돈을

받으면 엄마 아빠한테

그냥 전해 주더니만

 

이제는 제 돈이라고

야무지게 모아서

가방에 잘 넣어 둡니다

 

자기가 모은 돈이 통장에

380만원 있다고 하면서

이번 세배돈이 30만원 정도

된다고 좋아 하네요 ㅎㅎ

 

계속 저축을 하면서

돈 모으는 재미를

알게 되었나 봅니다

 

초등학교에 들어 가면서

많은 사람들과 어울리고

소통하면서 인격도 형성되고

사랑하는 법도 배우고

양보하는 법도 배우고 있으니

참 신통방통 합니다

 

구정 설 명절 아침에

온가족 모두 건강하고

새해 복 많이 받고

평안하기를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익산 '왕언니밥상'에서 점심을..  (0) 2024.02.21
'시민덕희' 영화 봄  (0) 2024.02.14
우리 언니 생일  (0) 2024.02.12
익산 '메이드 인 헤븐' 카페  (0) 2024.02.12
송담 채취해 온 날  (1) 2024.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