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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익산돈가스'에서 먹은 점심

by 기쁨의 뜨락 2024. 1. 29.

 

오늘은 동생들이 집으로

돌아가는 날이라 함께

나와서 점심도 먹고

차도 마셨습니다

 

그동안 '익산돈가스' 맛집에

갈 때마다 재료소진이라고

돈가스를 못 먹었는데

이번엔 작정을 하고 미리

예약을 하고서 갔더니

먹을 수 있었네요 ㅎㅎ

 

언니와 나는 치즈돈가스를,

옆지기와 막내여동생은

안심돈가스를, 그리고 바로

밑에 여동생은 카레돈가스를

시켜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맛집이라고 소문이 났던데

소문대로 맛이 있군요

 

각자 취향대로 시켜서

맛있게 먹고 만족했습니다

 

시내가 아니고 면단위에

있는 돈가스집인데

맛집이라고 소문이 나서

항상 잘 되더라구요

 

맛집이라고 소문이 날 때에는

그만큼 좋은 재료로 정성을

다하여 만들기 때문이

아닌가 하고 생각해 봅니다

 

좋은 사람들과 맛있는

점심을 먹으니 오늘도

행복 만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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