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과일이 비싸서
과일을 선물로 받으면
기분이 좋습니다
제일 위의 사과와 귤은
새벽예배에 갔다가
건네 주셔서 받은 것이고..
배와 대봉감은 언니가
주어서 받은 것입니다
모두 다른분들한테 선물로
받은 것들이라는데 그 중에서
몇알씩 이렇게 나누어 주니
그 마음이 참 고맙네요
그래서 요즘은 과일을
사지도 않았는데 집에
늘 과일이 있습니다
친구가 건네준 사과도 아직
남아 있고 방울토마토도 있고
추수감사절에 지인이 준
귤도 아직 남아 있답니다
참 고맙고 감사한 일이지요
풍성한 마음과 함께
식탁이 풍성하니 너무
행복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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