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

고마운 과일선물

by 기쁨의 뜨락 2023. 12. 4.

 

요즘은 과일이 비싸서

과일을 선물로 받으면

기분이 좋습니다

 

제일 위의 사과와 귤은

새벽예배에 갔다가

건네 주셔서 받은 것이고..

 

배와 대봉감은 언니가

주어서 받은 것입니다

 

모두 다른분들한테 선물로

받은 것들이라는데 그 중에서

몇알씩 이렇게 나누어 주니

그 마음이 참 고맙네요

 

그래서 요즘은 과일을

사지도 않았는데 집에

늘 과일이 있습니다

 

친구가 건네준 사과도 아직

남아 있고 방울토마토도 있고

추수감사절에 지인이 준

귤도 아직 남아 있답니다

 

참 고맙고 감사한 일이지요

풍성한 마음과 함께

식탁이 풍성하니 너무

행복합니다 ㅎㅎ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할아버지와 손녀딸 ㅎㅎㅎ  (0) 2023.12.04
재미동 영화제(2023년)  (1) 2023.12.04
총각김치와 파김치 담갔어요  (0) 2023.12.04
쓸쓸한 초겨울 바람이 분다  (0) 2023.11.28
2023년 김장 끝~  (1) 2023.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