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50년지기 친구들
모임이 있는 날입니다
우리 경옥이 친구가
칠순을 맞은 막내들을
위하여 칠순생일상을
차려 주었습니다
그 마음이 참 아름답고
고맙네요
하나님께서 그 가정과
자녀손들을 크게 축복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11명 중에 8명이 참석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식당에서 모임을 하면
오래 머물수가 없는데
이렇게 친구집에서 모임을
하니 느긋하게 음식 먹고
차 마시고 큰소리로 웃기도
하고 여유가 있어서 좋네요
오늘 하루가 보물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이 금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하루하루를 소중히 생각하고
살아 간다면 그 하루하루가
쌓여서 귀한 인생이
되는 거겠지요
사랑하는 친구들과 함께
오늘 행복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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