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숙권사님이 자기 회갑이라고
식사를 같이 하자고 해서
고목사님, 최권사님과 함께
옛고을에서 만나 점심을 먹었습니다
각자 섬기는 교회는 따로 있는데
제 친구 최권사님을 통하여
알게 되어 이렇게 가끔 만나서
식사를 하는 사이가 되었네요
만날 때면 항상 기분이 좋고
마음이 서로 맞아서
흐뭇한 기분이 되곤 하지요
믿음 이야기, 세상사는 이야기,
건강 이야기 등을 하면서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오리고기 먹고, 쌍화차 마시고,
그리고 케익까지..
오늘 넘쳤네요 ㅎㅎ
함께하면 좋은 친구우~
mbc 문화방송이 아니라
오늘 만남을 가진 분들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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