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 1학년 손녀딸의
행복한 모습을 보니
저도 함께 행복을
느끼게 되는군요
행복은 전염이 된다고
하더니 정말 그런가 봅니다
표정 하나하나에서 어찌
그리 행복이 묻어 나는지..
어린 아이들은 참
순수하고 아름다워요
작은 음식 하나에도
행복해하고 고마워하고
엄마 아빠를 보면 또
세상을 다 가진 듯
좋아하고 기뻐하고
학교에 가더니 이제는
친구를 사귀어 친구가
그렇게 소중하고
좋다고 하네요
이 순수한 마음 변치않고
오래오래 간직하면서
언제나 행복했으면 좋겠다
우리 손녀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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