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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우리동생 옥이 생일

by 기쁨의 뜨락 2023. 9. 7.

 

우리 막내 여동생 옥이

생일을 맞이하여 자매들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원래는 이번주 금요일 내일이

생일인데 멀리에서 살기 때문에

이렇게 미리 모여 1박 2일

하면서 회포를 풀었네요

 

만나서 맛있는 점심도 먹고

오후에는 장항 스카이워크에

가서 맥문동꽃이 피어있는

아름다운 소나무숲과 바다를

바라보면서 힐링하고 왔습니다

 

맨발로 물이 빠져나간

바닷가를 거닐기도 하고..

 

맥문동꽃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아주 많은

추억을 쌓고 왔네요

 

내일은 아가페정원에 가서

산책 하면서 힐링하기로 했어요

 

생명있을 때 서로 사랑하고

화목하고 배려하고 아름다운

교제를 나누어야 겠어요

 

지금 현재가 가장 소중하고

행복한 순간입니다 ^^

 

 

자식들이 챙겨 준

생일상이라고 사진을

보내 왔네요 ㅎㅎ

 

너무 행복해 보입니다

언제나 행복해라 우리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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