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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8월의 끝자락 드라이브 풍경

by 기쁨의 뜨락 2023. 8. 24.

 

8월의 끝자락..

집에서 점심을 먹은 후

옆지기와 함께 드라이브를 나오니

기분이 상쾌합니다

 

올 여름이 유난히 길게

느껴지는 것은 장마와 폭염이

심했고 또 태풍까지 와서

그 영향이 큰 것 같습니다

 

아직도 여름은 가지 않아

낮에는 덥고 밤에는 열대야로

고생하고 있네요

 

오늘은 완주쪽으로 한바퀴 돌아서

전주로 해서 돌아 왔는데

아직도 물놀이하는 사람들이 많은

보니 날씨가 많이 덥긴 덥나 보네요

 

우리도 잠시 내려서 고산천에 발을

담그며 휴식을 취하고 왔네요

 

가는 여름을 배웅하고 싶은 마음..

오는 가을을 얼른 만나고 싶은

마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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