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끝자락..
집에서 점심을 먹은 후
옆지기와 함께 드라이브를 나오니
기분이 상쾌합니다
올 여름이 유난히 길게
느껴지는 것은 장마와 폭염이
심했고 또 태풍까지 와서
그 영향이 큰 것 같습니다
아직도 여름은 가지 않아
낮에는 덥고 밤에는 열대야로
고생하고 있네요
오늘은 완주쪽으로 한바퀴 돌아서
전주로 해서 돌아 왔는데
아직도 물놀이하는 사람들이 많은 걸
보니 날씨가 많이 덥긴 덥나 보네요
우리도 잠시 내려서 고산천에 발을
담그며 휴식을 취하고 왔네요
가는 여름을 배웅하고 싶은 마음..
오는 가을을 얼른 만나고 싶은
마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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