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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내가 좋아하는 호박잎쌈

by 기쁨의 뜨락 2023. 7. 31.

 

영상동아리 류회장님 밭을

들리게 되었는데 호박잎이

지천으로 뻗었다고 한주먹

따 가라고 해서 따 왔습니다

 

밭이 시내에 있는데 비 피해도

없었는지 모든 농작물들이

아주 잘 자라고 있어

보기에 좋았습니다

 

다른분들과 함께 점심식사

약속이 되어 있어서

시간이 없어 호박잎만 조금

채취하고 회장님이 챙겨주신

부추와 오이를 가지고 왔네요

 

시간이 많이 있다면

고구마순 줄거리도 따 가면

좋겠다고 하셨는데 물론 시간도

없었고 그리고 한낮 더위가 만만치

않아서 그럴 마음은 없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호박잎쌈..

몇끼 맛있게 먹겠네요

 

오이무침에 부추전도 해서

식탁에 올리면 울 옆지기도

좋아 하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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