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동아리 류회장님 밭을
들리게 되었는데 호박잎이
지천으로 뻗었다고 한주먹
따 가라고 해서 따 왔습니다
밭이 시내에 있는데 비 피해도
없었는지 모든 농작물들이
아주 잘 자라고 있어
보기에 좋았습니다
다른분들과 함께 점심식사
약속이 되어 있어서
시간이 없어 호박잎만 조금
채취하고 회장님이 챙겨주신
부추와 오이를 가지고 왔네요
시간이 많이 있다면
고구마순 줄거리도 따 가면
좋겠다고 하셨는데 물론 시간도
없었고 그리고 한낮 더위가 만만치
않아서 그럴 마음은 없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호박잎쌈..
몇끼 맛있게 먹겠네요
오이무침에 부추전도 해서
식탁에 올리면 울 옆지기도
좋아 하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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