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장마철이라 날마다 비가
많이 오니 화단의 꽃들도
못견디고 많이 절단났네요
쓰러지고 뿌리도 썩고
물에 녹아 없어지기도 하고..
날마다 내리는 비바람에
정신을 못차리고 있습니다
장마가 어서 끝나
예쁘고 깔끔하게 화단정리를
해 주고 싶네요
그러나 이런것은 아무것도 아니지요
엄청 내린 장마비에 많은 생명이
희생됐다는 안타까운 소식에
모두 마음 아파하고 있으니까요
이제 비가 그만 내리고
수재민들이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좋은 환경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음 아파하는 모든분들에게
위로와 평강이 있길 바랍니다
어서 복구되어 전보다 더 좋은
환경과 축복으로 모두 환하게
웃으시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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