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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치료받는 옆지기

by 기쁨의 뜨락 2023. 6. 29.

 

어제 수요일 오전에 울 옆지기

주사 맞을 때의 모습입니다

잘 때 살짝 찍었네요

 

아침 7시 반에 집에서 나와

병원에 도착하여 혈액검사를 하면

한시간 조금 넘으면 결과가 나옵니다

 

그 안에 엑스레이 찍고

혈당 검사하고 혈압 재고

호흡기내과 진료실 앞에 앉아 있습니다

 

9시 넘으면 호명하여

진료를 받는답니다

 

어제도 검사 결과가 좋다며

주사 맞아도 된다고 하여

잘 치료 받고 왔습니다

 

2주에 한번씩 일년동안

이렇게 해야한다고 하여

지금 이렇게 치료 받고 있네요

 

요즘은 그래도 잘 먹고

잘 자고 해서 마음이 좋네요

 

병을 치료받으려면 아무래도

본인이 제일 힘이 들겠지요

 

아픈 우리 옆지기를 응원하며

빠른 쾌유를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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