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수요일 오전에 울 옆지기
주사 맞을 때의 모습입니다
잘 때 살짝 찍었네요
아침 7시 반에 집에서 나와
병원에 도착하여 혈액검사를 하면
한시간 조금 넘으면 결과가 나옵니다
그 안에 엑스레이 찍고
혈당 검사하고 혈압 재고
호흡기내과 진료실 앞에 앉아 있습니다
9시 넘으면 호명하여
진료를 받는답니다
어제도 검사 결과가 좋다며
주사 맞아도 된다고 하여
잘 치료 받고 왔습니다
2주에 한번씩 일년동안
이렇게 해야한다고 하여
지금 이렇게 치료 받고 있네요
요즘은 그래도 잘 먹고
잘 자고 해서 마음이 좋네요
병을 치료받으려면 아무래도
본인이 제일 힘이 들겠지요
아픈 우리 옆지기를 응원하며
빠른 쾌유를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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