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봄에 작은 화분 몇개 산 것이
요즘 꽃이 활짝 피어 너무
화사하고 아름답네요
베란다가 아주 환하여 볼 때마다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
작은 돈으로 이렇게 몇달을
행복할 수 있다니..
앞으로 자주 꽃화분을 사서
기분전환 할까 합니다
수선화는 꽃을 다 본 후에
집 앞 화단에 심어 내년에도
꽃을 볼 요량입니다
제일 인기가 좋은 꽃은
작은 방울처럼 핑크색 꽃이
피어있는 보르니아 입니다
보는 이 마다 다
예쁘다고 하네요 ㅎㅎ
집 밖에도 꽃..
집 안에도 꽃..
집 안밖 꽃소식에 요즘
행복한 나날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