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은 우리 큰아들 생일!
가족들이 모여 즐겁게 지냈네요
와이프는 근무차 중국에 있어서
참석을 못해 아쉬웠습니다
태어난지 벌써 45년..
아직도 내 마음에는 아련하고
늘 물가에 내 놓은 애 같아서
노심초사하는 마음이 드는 것은
왜인지 모르겠습니다
모든 부모들이 다 그렇겠지요
자식 사랑하는 마음..
결혼해서 제 앞가림 잘 하고
늘 우리에게 기쁨을 주는
아들이기에 대견하기만 합니다
앞으로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 살기를 바라네요
우리 하나님께서 언제나
지키시고 은혜를 베푸시고
평강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