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웅포 성당포구 바람개비
마을에서 산책하며 운동을 했습니다
습지가 많아 갈대가 군데군데
엄청 많이 있군요
갈대길도 걷고 금강변도 걷고
강에서 놀고 있는 새들도 보았습니다
참 평화로운 풍경이네요
조용하고 아름답고..
넓고 산책하기 좋아 우리는
자주 이곳에 옵니다
고기가 많은지 오늘따라 주위에
낚시꾼들이 많이 보이네요
가을 햇살을 받으며 세월을 낚는
낚시꾼의 모습도 평화로워 보입니다
가을은 참 좋은 계절인 것 같아요
추억을 떠올리며 또 추억을 만들며
함께 할 수 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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