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

카페에서 간단히 한 생축..

by 기쁨의 뜨락 2022. 10. 26.

 

최양숙 권사님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친구 권사님이 점심을 샀습니다

 

생일은 지났지만 서운하다고

작은 케익에 촛불도 켰네요

아주 약식으로 말입니다 ㅎㅎ

 

마침 카페에 가림막이 가려진

아주 좋은 자리가 있어

생일축하 노래도 부르고

박수도 쳤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의 만남이기에

우리는 행복했습니다

 

이렇게 마주할 수 있고 마음을

나눌 수 있으니 이것이 행복이

아니겠냐고 이야기 했네요

 

서로 기도해 주고 칭찬도 해 주고

위로도 받았습니다

 

오는 길에 아주 오래간만에

쇼핑도 하고 가을 옷도 한벌 샀네요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이 가을에 내가 아는 모든 님들이

행복하길 바랍니다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맨션 사람들과의 나들이  (0) 2022.11.01
익산 국화축제에 다녀왔어요  (0) 2022.10.29
청국장에 가을무 생채  (2) 2022.10.21
강경 젓갈축제장에서  (2) 2022.10.18
친구 집들이에서..  (1) 2022.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