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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친구 집들이에서..

by 기쁨의 뜨락 2022. 10. 13.

 

친구가 새로 지은 아파트로 이사해

집들이 다녀왔습니다

 

같이 모임을 하는 친구들이 함께

자리 했는데 얼마나 재미있고 좋은

추억의 시간이었는지 지금

생각해도 행복한 순간들이네요

 

50년지기 친구들이기에 눈빛만

보아도 서로 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한결같이 다 소탈하고 무난하고

모나지 않은 순둥이 친구들!

 

조금 바보같은 면도 있는

범생이들이랍니다 ㅎㅎ

 

아무튼 엄청 즐거운 시간을 가졌는데

맛있는 음식도 한몫 했지요

 

초대해 주고 음식 준비한 친구가

고맙고 감사하네요

 

아파트가 4층으로 지어져 전망도 좋고

복층과 테라스 구조로 되어 있어

편한 생활을 할 수 있겠습니다

 

개인정원이 있어 고기도 구워먹고

전원주택 기분이 나네요

 

이사한 우리 친구 언제나 건강하고

부자되고 여기에서 행복하게

잘 지내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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