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지역 가까운 곳 강경에서 하는
젓갈축제장에 다녀 왔습니다
날씨도 좋고 주말이라 차도 많고
사람도 많고 축제 기분이 나네요
오랜만에 하는 축제라 정성을
많이 들인 것 같습니다
주변이 온통 코스모스라 푸르른 가을
하늘이랑 조화를 이루어 아름다운
풍경을 선물하고 있네요
금강변에 황포돗대를 띄우고
지나가는 우리를 유혹해서
옆지기랑 황포돗대도 탔습니다
유유히 흐르는 금강을 따라 떠
가는 황포돗대가 참 평화롭군요
우리는 젓갈은 사지 않고 인삼튀김과
커피를 간식으로 먹고 군밤만
한봉지 사 가지고 왔네요
평화로운 주말을 보내며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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