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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강경 젓갈축제장에서

by 기쁨의 뜨락 2022. 10. 18.

 

우리지역 가까운 곳 강경에서 하는

젓갈축제장에 다녀 왔습니다

 

날씨도 좋고 주말이라 차도 많고

사람도 많고 축제 기분이 나네요

 

오랜만에 하는 축제라 정성을

많이 들인 것 같습니다

 

주변이 온통 코스모스라 푸르른 가을

하늘이랑 조화를 이루어 아름다운

풍경을 선물하고 있네요

 

금강변에 황포돗대를 띄우고

지나가는 우리를 유혹해서

옆지기랑 황포돗대도 탔습니다

 

유유히 흐르는 금강을 따라 떠

가는 황포돗대가 참 평화롭군요

 

우리는 젓갈은 사지 않고 인삼튀김과

커피를 간식으로 먹고 군밤만

한봉지 사 가지고 왔네요

 

평화로운 주말을 보내며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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