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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가을 들녁 드라이브

by 기쁨의 뜨락 2022. 9. 28.

 

옆지기가 아파서 병원에 갔다가

검사를 하고 그 결과가 오후에나

나온다고 하여 가을 들판을

드라이브 했습니다

 

계절은 변함이 없어 아침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되었네요..

 

옆지기가 다시 아프다는 소식을

듣고 가슴이 쿵! 하고 내려 앉았는데

조금 시간이 지나니 안정이 되었습니다

 

세상에 아프고 싶어서 아픈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놀란 마음을 추스리고 받아 들이고

잘 치료하자고 서로 말했습니다

 

우리 부부는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가지고 살고 있는데 살면서

긍정적인 부분이 많은 도움이 되고

우선 마음이 편안하더라고요

 

이번에도 나의 주 하나님을 의지하고

힘 내면서 잘 이겨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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