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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작은 꽃밭에 아름다운 꽃들이 활짝..

by 기쁨의 뜨락 2022. 5. 15.

 

집 앞 작은 화단에 아름다운

꽃들이 활짝 피었습니다

 

5월의 햇살 아래 화려하고도

화사한 모습이 눈길을 끄네요

 

패랭이꽃이 제일 먼저 피고

그 다음으로 샤스타데이지가

두 손을 들고 춤을 추었습니다

 

그 다음은 보라색 붓꽃이..

 

그리고 오늘 드디어 작약이

노오란 꽃술을 드러내며

화려하게도 웃어 주네요

 

주위 사람들이 작지만 아름다운

꽃밭이라고 말해 줍니다

 

이제 핑크빛 사랑초도 꽃을 피우고

몇가지 야생화도 꽃을 피우려고

봉오리를 달았으니 더욱 예쁘겠네요

 

꽃을 보면 웬지 사람 마음도

아름다워 지는 것 같아요

 

날이 갈수록 이제 여러가지

많은 화초들이 꽃을 피울텐데

상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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