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B형간염 예방접종을
완료하게 되었습니다
지난해 8월에 1차 맞고 한달 후에
2차 맞고 5개월 후에 3차까지
예방접종 다 마쳤습니다
혈액검사에서 B형간염 항체가 형성되지
않았다고 맞으라고 해서 맞았네요
숙제를 다 마친 것 같이 시원하고
기분이 좋습니다
병원에서 맞으면 매회 3만원인데
보건소에서 맞으면 매회 4,600원입니다
코로나19로 보건소 업무를 잠시
중단하고 있는 보건소도 많다던데
다행히 익산보건소는 그렇지않아서
마지막까지 잘 맞을 수 있었습니다
보건소 마당에는 PCR검사를 하려고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아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네요
어서 코로나19가 종식되기를
간절히 마음속으로 빌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