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장 위로 활짝 핀 넝쿨장미가
너무 아름다워 손녀딸과 함께
추억을 남겼습니다
파란 하늘과 빨강 장미꽃이
잘 어울리는군요..
오월의 푸르름에 눈이 부십니다
넝쿨장미 사다 심은지 5년..
이제 제법 가지를 뻗어 담장을 넘고
다섯 그루가 연결이 되어 보기 좋네요
꽃송이가 아마 수백송이 될 것 같아요
아니면 그 보다 더 많을 수도 있고요..
사랑스런 손녀딸과 함께
꽃 앞에 서니 말이 필요 없군요
그저 웃고 웃고 또 웃습니다
행복한 오월의 어느 날~
온 가족이 함께 하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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